아일랜드

    작품 개요

    기간           2015.06.24 ~ 2015.07.19

    장소           대학로 스타시티 타이니앨리스

    구분           연극

    관람시간    90분

    제작            도어이앤엠

    출연진        배창호, 박정식, 최우정


    시놉시스

    남태평양상의 고도 로벤섬에 위치한 감옥. 존과 윈스톤은 흑백인종차별의 피해자로, 

    이 섬에는 이미 3년째 복역 중이다. 교도관과 간수들에게 기본적인 인권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자그마한 감방에서 둘은 하루하루 보낸다. 아니...버틴다! ‘자유’와 뛰어 놀기도,

    자신의 ‘본성’과 살을 비비기도, 그들의 ‘갈증’과 대화하며...그런 존과 윈스톤은 간부들

    앞에서 ‘안티고네’의 재판 장면을 연출하여 현 정책을 통렬하게 비판하려한다. 

    10년형을 선고받은 존과 평생을 감옥에서 보내야하는 윈스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신념과 그들이 원하는 자유! 그리고... ..